친 구
- 작성일
- 2002.04.23 22:42
- 등록자
- 하늘아래서
- 조회수
- 796
오늘도 이리글을 올립니다.친구에게 자랑했다가 오늘도 망신당하구 너가 좋아하는 윤도현밴드 먼훗날 신청했다구 자랑했다 망신만 당했답니다.어휴 창피....
오늘로써 3번째 올리는 신청곡 8시에 들을수있는데
친구에게 자랑할수있게 이번만은 이번만은 이 작은 소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늘아래 너가있어참좋다
흐린날이든 슬픈날이든
작지만 그래도 너의 웃음에 오늘하루도 웃을수가있어
축처진너의 어깨가 너무나 안쓰러울뿐
하지만 너의 그목표에 다달했을땐 지금의 힘듬을 회상하면서 웃을수있겠지
너의 환한 웃음이 지금필요하지않을까
웃어 그래도 아직은 이 세상 살만하잖아
그리구 파란하늘을봐 너의 이상을 맘껏 펼칠수있잖아
푸른하늘처럼 언제나 너도 푸르렀으면 정말 좋을 텐데...
자작시 랍니다
신청곡:윤도현밴드-먼훗날
왁스-화장을 고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