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에 하나뿐인 나에반쪽
- 작성일
- 2002.04.24 23:48
- 등록자
- 귀여운여우
- 조회수
- 784
오늘 그와 만난지 113일째되는 날입니다.
얼마전 100일이었는데 그때 이곳에 글을 올리려고 했섰는데 사정상 그러지 못했어요.
2주정도 시간이 지나가 버렸지만 그래두 뒤늦게나마 이렇게 글올려 모든이에게 축하받고싶어서요. 축하해 주실꺼죠?
힘든시간들이 참 많았섰는데 지금은 그사람과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우리둘사랑 앞으로도 변치않을꺼구요 더욱더 예쁜사랑하며 잘지낼꺼예요.
저 그사람과 처음만나던날 들었던 노래를 꼭 듣고싶습니다.
UN에 "선물" 꼭 들려주세요.
이노래 제목처럼 그사람 2002년들어 하늘에서 제게준 가장큰 선물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이말 꼭 전해주세요.
이세상에서 오빨(귀여운늑대) 젤루 사랑한다구요.
P.s 8시 넘어서 들을수있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