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에게.....
- 작성일
- 2002.05.03 19:37
- 등록자
- 김혜선
- 조회수
- 826
안녕하세요.
저는 조기 밑에 글을 올린 한재희씨의 안사람입니다.
제가 글을 쓰게된 이유는요
요즘 부쩍 힘들어하는 신랑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 랍니다.
큰애는 이제 19개월 된 딸 주희구요. 작은애는 그제 백일이 지난 아들 정규랍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저도 신랑도 많이 피곤하고 지쳐있어요.
대신 좀 전해 주시겠어요?......
"재희씨. 요즘 많이 피곤해하던데....
고생스럽더라도 조금만 참자.
재희씨 곁에는 자기를 사랑하는 나도있고
우리의 사랑스런 아이들도 있으니까.
자기야.... 사랑해. 그리고 항상 고마워."
꼭 전해 주실꺼죠?......
그리고 신청곡도 꼭 좀 틀어주세요.
유영석의 사랑 그대로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