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 작성일
- 2002.05.06 10:20
- 등록자
- 잠만보
- 조회수
- 743
7일은 저의 생일입니다.
아내가 생일 밥, 국을 해준다고 하는데 뭔가를 받는것에 익숙하지가 않아 조금은 부담스러우면서도 기분은 즐겁고 조금은 들뜨네요..
결혼을 하면서 확실하게 챙기게 된 생일, 아내가 더 없이 고맙고 사랑스럽네요..
저는 그다지 생일을 잘 챙겨주지 못했는데 이것저것 신경써서 챙겨주는 아내에게 좀 미안함도 듭니다.
마음은 안 그런데 여자들처럼 세세하게 뭔가를 챙기는 것이 잘 안 되네요.. 남자들은 다 그렇죠?
저만 그런거 아니죠?
하지만 앞으로 저도 잘 챙길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아침에 방송 같이 듣는데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생일 축하도 받고 싶네요...
장성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