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날
- 작성일
- 2002.05.06 15:09
- 등록자
- 웃는얼굴
- 조회수
- 750
안녕하세요. 언니 인터넷으로 처음으로 사연을 적어 보는것 같습니다. 매일아침 언니 목소리를 들으면서 출근준비를 하지요. 그래서 언니 목소리 만큼 이쁜가 확인도 해보고싶고. 해서 한번 들어와서 사연을 보냅니다.아침에 기분이 좋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별루 좋지 않아요. 날씨탓도 있지만 며칠전에 운전면허 도로주행 시험을 쳤는데 결과가 영 아니거든요. 그래서 휴우증 가시지 않았나봐요. 그래서 슬퍼요, 좀있으면 어버이날인데 해마다 이런날이 오면 뭘 준비해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아 참 신청곡은 성시경의 "내안에 그대"를 신청합니다. 아침 8시20분에 들려 주세요, 꼭이요. 너무 못적어서 안읽어 주시는건 아니죠.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이제 자주 사연도 보내고 신청곡도 신청할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