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언니 너무 힘이 들어요.....용기를주세요.....
- 작성일
- 2002.05.07 18:02
- 등록자
- 김민희
- 조회수
- 751
하루 종일 비가 오니깐 더슬퍼져서 언니에게 용기를 얻을려고 이렇게 글 올려요~
전 1년 가까이 사귀던 사람이 있었거든요...
1주일전에 헤어졌는데.... 그사람은 절 빨리 잊었나봐요...
그 일주일 동안 저는 아주 많이 힘들었는데...그사람은 새로운 사람을 만났더라구요...새로운 사람이 제가 아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더 마음이 아푸고 힘들네요....
처음 그 사실 알고 드는 배신감에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
그리고 그 사람에게 전화해 아주 차갑게 말했어요...
절대 용서하지 않을꺼라구요........
어차피 다끝난 사인데.. 실수 한거 같아 너무 후회가 됩니다
하지만 그사람 이젠...저보다 그여자가더좋은가봐요..
제 앞에서 그 여자를 감싸더라구요.....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도 그사람을 만나면 약한 모습 보일꺼같아요.....더 잘지내는 모습 보여 줘야 하는데.....그쵸??
지금 중간고사 기간인데 공부도 안되고 자꾸 그생각만 하면 눈물이 흘러요.....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아무도 없는곳에 가서 크게 소리치고 싶은데...휴~~아무튼 그 사람은 제가 이렇게 많이 힘들어 하는 거 모를꺼에요.....
이젠 그사람이 잘 되길 바래요....저랑 함께 할때 그사람 저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었거든요....
이젠 힘들어 하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해 했으면 좋겠어요...........
이게 마지막으로 제가 할수 있는 일이잖아요....
그 사람 많이 좋아한다는 생각 예전에 안했었는데..... 떠나고 나니깐 많이 좋아했었던거 같아서 조금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네여......(7시~~7시40에들려주세요...)
신청곡 (에메랄드 캐슬ㅡ벌걸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