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
- 작성일
- 2002.05.13 15:55
- 등록자
- 얼음공주
- 조회수
- 703
언니...
안뇽하세요..
여유가 있을때... 아래 시를 마음속에 생기면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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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어느 누구의 가슴 앞에서라도
바람 같은 웃음을 띄울 수 있는
향기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헤어짐을 주는 사람보다는
손 내밀면 닿을 수 있는 곳에서
늘 들꽃 같은 향기로 다가오는
그런 편안한 이름이 되고 싶다.
제일 먼저 봄 소식을 편지로 띄워 주고
제일 먼저 첫눈이 내린다고
문득 전화해서 반가운 사람
은은한 침묵의 사랑으로 서성이며
나도 몰래 내 마음을 가져 가는 사람
아무리 멀어도
갑자기 보고 싶었다며 달려오는 사람
나도 누군가의 가슴에서 그렇게
지워지지 않는 하나의 이름이고 싶다.
- 김기남의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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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넘 멋진 글이죠?
저도 누군가에게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어요..
요즘은 짝이 없다는 게 어찌나 외로운지..
..날씨는 더워지고 있지만~~
옆구리가 허전하니..쓸쓸함은 배가 되네요....
언니.. 요즘 언니 목소리엔 더더욱 생기가
넘치는데.. 혹시 좋은 일 있나요??
노래 한곡 들려주세요..
여우와 솜사탕에..
김완선이 부른 ..only love~
들려주세요.
시간은 언제든지... 괜찮아요..
언니.. 올 봄이 다 가기전에..
언니에게 좋은일 듬뿍듬뿍 생기길 빌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