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저희 200일인데...
- 작성일
- 2002.05.27 14:30
- 등록자
- 200일 축하!!
- 조회수
- 739
먼저 소라언니 결혼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 정말루~~~~~~♡
28일 화요일이면(그게 낼이죠!!하하) 오빠랑 만난지 200일이된답니다..
근데 만날 수 없네요..
제가 잠정 휴식기(???!)를 선언했거든요..
왠 휴식기???^^;;;
사랑에도 휴식이란게 필요한 것 같아서요..
그냥 당분간 서롤 몰랏던 처음으로 돌아가 자기만의 시간을 가져보자는 취지에..
우리 서로 만나는 동안 자신의 시간도 없을 만큼 항상 함께해 왔거든요..
그래서 당분간 연락도 하지말고 자기 시간에 충실하면서 다시금 서로의 존재에 대해서 생각해보자고 했는데..
쉽지가 않네요..
습관이란게 무서운가봐요..
이제껏 이렇다할 제대로 된 연애를 못해 봐서인지 오빠에게 한없이 빠져(???)드는 제 모습을 스스로도 감당을 못 하겠네요..그래서 이런 제안을 했는데..
오빠 역시 이런 제멋대로인 저의 투정 받아 주느라 조금은 힘들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들구요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지금보단 쿨~하게 오래토록 만날 수 잇을 것도 같고..
아무튼 이런 좋은 의미의 시간인데 의도만큼의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언니도 기대해주세요!! (결과 보고 할께요^^)
근데 공게롭게도 우리 200일이 끼어있다니...원~~~
그래서 글 올립니다
예쁜 소라 언니가 대신 전해 주세요!!
우리 200일 넘 축하한다고
오빠가 있어 고맙고 또 많이 사랑한다고..
그리고 일방적인 나의 제안에도 이해해주고 따라 줘서 고맙다는 말도 꼭 같이 큰소리로 전해주세요
신청곡은 김돈규, 에스더가 부른 《다시 태어나도》
7시 35~50분 쯤에 부탁드릴께요
아마 그시간이 지나면 울 오빠 듣기 힘들꺼거든요
정 안되면 2부 처음으로도 괜찮아요
나라도 듣죠 모...하하하
농담이구요..35~50분에 부탁드려용~~~~~~
그리고 언니..매일매일 출근시간에 듣고 있답니다..
이런말해도 될런지..
목소리가 넘 귀엽고 애교 있네요..
결혼하시고 난 뒤에는 더 밝아 지신 듯..
암튼 알콩달콩 예쁘게,행복하게 잘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