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그를 만나고 왔답니다
- 작성일
- 2002.06.08 01:28
- 등록자
- 사슴대석
- 조회수
- 712
소라씨 저 6월6일날 대전 다녀 왔답니다
6월5일날 회사 마치고 새벽차를 타고 그곳에 도착해서
한숨도 못잤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그를 만나는 시간이 가까워지고
설레기도 하고 가슴이 답답하기도 하고...
그 많은 시간을 기다렸건만 그하고 눈도 마주치지도
못하고 그냥 그애 옆모습만 한 없이 보고 왔답니다
그 작은 얼굴에 얼굴에 반이상이 눈으로 덮여 있는듯한 착각을 가지게 하는 그에 얼굴
그리고 다른사람과 이야기 할때 눈을 마추지면서
이야기하는 그에 따뜻한 눈빛 그리고 그애 향기까지
그에 대해서 모든걸 기억하고 있건만..아무런 말도
못하고 처다보기만 하고 왔습니다..포항으로 오는
기차안에서 너무 서러워서 많이 울었죠..
다음번에 그를 만나러 갈때는 절대 그러지 않겠다고
맹세를 했답니다...그에 앞에 당당하게 서고싶은 저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늦은시간 그를 생각 하면서 하루를
정리합니다.
사랑이란 도대체 뭘까요...소유할수도 소유해서도
안되는것...소유가 지나치면 그건 집착일뿐이잖아요
그에게 저는 항상 마음넓고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되어지길 간절히 바랩니다 .그가 나를 알아봐주면
좋지만 그것보다는 내가 먼저 그에게 저에 모든걸
그에게 주고 싶답니다
항상 그리운 마음 만이 가득하지만 그 그리움으로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답니다..
사랑은 언제나 큰 아픔을 주는 동시에 가장 큰 기쁨을 주죠...
사랑하는 만큼 아파하고 많이 아파할수록 그사랑이
더욱더 커져가는 것을..
언제나 그와 같은 호흡으로 같은 맥박으로 함께 할수
있는 제가 될수 있도록 노력할껍니다..
이세상에 그 어떤 보석보다 아름답고 빛나는
그에 눈을 그리고 그에 음성을 몸짓하나하나를
저는 기억하고 사랑합니다
그에게 저는 영원히 착한그녀도 남고 싶습니다
[끝으로 악동클럽에 착한그녀 신청합니다]
7시15-30분쯤 노래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사연을 읽어 주셨더군요 감사드립니다
노래도 꼭 들려주세요...혹시 노래나온건 아니죠
사연신청나온건 다시듣기로 들었는데...노래 꼭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