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백하루 되는 날입니다..
- 작성일
- 2002.06.16 11:46
- 등록자
- 엔비
- 조회수
- 618
사랑하는 그대로 기뻐하고 감사하며
소중한 그대 부족한 나로 인해
행여라도 그 여린 마음에
실끗같은 상처하나 남기지 않도록
말 한마디 행동하나
조심스럽게 할 것이며.
깨지기 쉬운 유리그릇보다
더 소중히 아낄것을 약속합니다.
시간이 지나
그대가 처음의 설레임 잠시 잊게되어
나를 섭섭하게 만든다 하더라도
나는 처음의 그 설레임
잊지않고 기억해내며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그대의 사랑
못 미더워하고 의심하지않을것이며
보여주는 그대로
아니 보이지 않는
내가 모르는 그대의 마음까지도
그대로 믿고 따르겠습니다.
먼 훗날
그대가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나에게 헤어짐을 말하는
그런 순간이 오더라도
물론 슬프고 힘들겠지만.
그래서 눈물 흘리며
몇 날 며칠을
꼬박 지새울지도 모르겠지만,
우리의 인연이 여기까지였음을.
우리가 오랫동안 사랑할 인연이
그런 인연 아니었음을
나는 아쉬워하겠지만.
결코 그대를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많고 많은
그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어려운 인연으로 만나
사랑하는 특별한 인연이 될수있었음을
그럴수있었음 하나만으로도
나는 감사할것입니다..
나
먼 훗날의 일은
그때 생각하려합니다.
이제는
사랑하는 마음만 생각하려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있는 시간.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한걸요.
나 그대에게
오늘 꼭 할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럴 수 있는 인연인지 아닌지는
좀 더 많은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오늘은 꼭 그대에게 말해야겠습니다.
나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영원히 사랑할거라는
아름다운 약속을 할수있는 사람이
그대이기를 바랍니다.
우리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아름답게 살아가겠다고
많은 사람들앞에서 약속할 때
그 때 내곁에 있는 사람이
그대이기를
제발 그대이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그런 인연이기를 바랍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정확히 지난 3월 9일 오후 3시 15분 소개팅으로 그 친구를 첨 만났습니다..
원래 3시 약속이었는데 제가 조금 늦었죠..
첨에 이사람란 느낌은 없었습니다..
동갑이어서 친구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친구가 좋아져서 이젠 혼자란 생각을 못해요..
그렇게 시작한 만남이 오늘이 백하루됩니다..
정말 많이 다투기도 하고 화해하면서 서로에 대해서 많이 알아가고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쌓여 가는것 같아요..
100일 선물로 이뿐 목걸이를 받았어요..
전 아무것도 준빌 못했구요..
하지만 제 맘을 모아서 이 글을 띄웁니다..
(저 부탁이 있어요.. 이글 꼭 읽어 주세요.. 끝까지.)
신청곡 : 에스더와 김돈규가 함께부른 "다시 태어나도"
오늘(6/17) 꼭 부탁드립니다.. 8시30분 ~ 9시 사이..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