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김재원이 제일 싫어!!
- 작성일
- 2002.06.20 14:31
- 등록자
- 하늘보리
- 조회수
- 701
"난, 김재원이 제일 싫어!!"
제 남자친구가 한 말입니다.
축구할때 늦게까지 피곤해 하면서도 <로망스>를 꼭
봐야 한다고 수선을 피우고, 김재원처럼 웃어봐라,
닮은것 같다면서 항상 김재원, 김재원 하는 저를
보고 말입니다.
제가 <로망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드라마 내용이나, 김재원이 좋은 때문도 있겠지만,
저보다 나이가 적으며, 아직은 미래가 확실하지 않은
등의 이유로 만날 초반부터 주위의 반대를 이겨내야 했던,
우리를 보는것 같아서 입니다..
반대하는 사랑을 한다는 건, 아군이 없는 전쟁터에서
혼자 적군과 싸워야 하는것과 같은 외로움과 고통이
따르는 것 같네요..
하지만, <로망스>를 보면서 옛생각에 잠기기도 하면서
울고 웃게 됩니다.
그리고, 용기를 가지게 됩니다.
관우와 채원의 사랑이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바라며,
저와 그 친구의 사랑에도 좋은 결말을 기대해 봅니다..
<로망스> 게시판에..
<< 8시 ~ 8시 15분경에 황소라씨의 추천곡과 함께
들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게 되신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