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님 추카해요.
- 작성일
- 2002.07.11 14:23
- 등록자
- 김명량
- 조회수
- 481
안녕하세요. 소라님!!! 올 초에 사연 올리고 제가 뜸했죠. 오늘에서야 소라님이 아줌마가 되었다는 것을 공지사항을 보고 알게 되었네요. 늦게나마 추카드려요.. 매일아침 소라님 목소리를 듣다가 하루는 왠 남자목소리가 들리길래 완전히 바뀐 줄 알고 며칠동안은 라디오 방송을 듣지 않았지 뭐예요.. 그래도 라디오 방송 듣는 것이 제 낙인지라 MBC 주파수를 맞추었더니 여전히 친숙한 목소리가 들렸으니 어찌 제가 그 이후 듣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항상 또 하나의 팬 제 신랑이랑 소라님 목소리를 들으면서 출근을 하고 있어요. 요즈음은요 제가 마니 울적해요. 한해 계획대로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힘이 다 떨어져서 그런 것인지 아님 월드컵의 열기가 사라진 자리에 공허함이 남아서인지 소라님께 위로 좀 받고 싶네요. 신나는 곡 부탁드려요. 소라님도 행복하시고요, 우리 신랑에게 한마디해두 될까요. 아이 부끄러워라 ... "여보 ..미투 플러스 요"
Ps.그리고 소라님만 아세요. 제 나이는 31살이고요, 신랑을 만난 지 11년 째이구요. 결혼한 지는 5년하고 6개월째예요. 저희회사 업소수만 500개가 훨씬 넘거든요.그 중에서 FM모닝쇼를 듣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군요.분명히 나지 싶은데 결혼한 지 11년째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 소라님 덕분에 유명인사예요. 신청곡은 소라님이 들려주고 싶은 곡이면 모두 OK거든요. 꼭 들려 주세요. 선곡 안해 주시면 왕왕팬 응응 통곡합니다.. 수고하세요..
아참. 될 수 있으면 3부(8시 10분에서 8시 25분)에 들려 주시면 좋겠네요. 신랑이랑 차 안에서 들으면 제일 행복할 것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