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직원 모두 휴가가여..뻗뜨..
- 작성일
- 2002.07.29 17:21
- 등록자
- 둥이
- 조회수
- 388
내일은 울 회사 직원 모두~휴가가는 날이에여..
근데여..저는 못 가여..ㅜㅜ
이유인즉..남친이 군인인데여..곧 휴가를 나오걸랑여
남친 휴가랑 맞추다 보니 이렇게 됐네여..
아무도 없는 사무실을 4일동안 지킬려고 하니 기분이 이상하네여..내일이 되면 모두 출근할 것만 같은 기분
원래는 휴가를 미뤄선 안되는데 그래도 5개월만에 보는 남친 오랫동안 볼려는 욕심에 우여곡절 끝에 겨우 휴가를 미룬거 있져..저땜에 우리 팀장님이랑 관리팀 팀장님이 교대로 나오기는 하지만..
여자 혼자서 사무실 지키게 하기까 안심이 안되나봐영
저 힘씬디...그냥 다들 가시지..
정~말 지송하게 생각하구여..고맙구 그러네여.
에허~ 남친이 뭔지..직원들 휴가간다구 들떠 있는뎅 그냥 담담히 있을려꼬하니 어찌나 부러분지..ㅜㅜ
아침에 제가 신청한 노래 들으며 출근하면 좀 위안이 될 거 같아서리 이렇게 사연을 남겨봅니다..^^
거양 여~러~분...8월 5일에 출근하실때 즐건 추억 많이 가지고 오세여..꼬~~~~~~옥여..
그리고 무사히 돌아오세영..^^*
신청곡은여...Carpenters의 "Top of the world"
이 노래 가사가 참 좋아영..
그리구여 남친 휴가 나오면 그때 또 사연 남길께여.
휴가기간에 남친 생일이랑 우리 사귄지 600일 되는 날이 있거든여..ㅋㅋㅋ
그럼 더운데 수고 하세영..^^* (from 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