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복귀하던 날..
- 작성일
- 2002.09.03 23:33
- 등록자
- 주영이
- 조회수
- 376
하나밖에 없는 제 남동생이 오늘 군대 복귀했답니다.
100일휴가라는 4박5일의 짧은 시간동안 동생얼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거든요..
근데 오늘 복귀했어요. 집에서 늦잠 자던 모습이 자꾸 떠오르기만 해요.
"아직 이등병이라 힘이 많이 들텐데"란 생각을 하면 맘이 편하지만은 않은거 같애요..
잘해줄려구 했는데 생각만큼 잘 해주지 못한것 같아 동생 가구나서 내내 마음이 울적했답니다.
홍경민의 "휴식같은 친구" 신청할께요.
동생이 군생활 잘 할 수 있도록 언니가 꼭 격려해주시구요... 그럼 수고하세요~~~
ps. 늘 듣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서 너무 감격스럽네요..
집은 경주지만 직장이 포항이라 직장가는 내내 FM모닝쇼를 듣는답니다. 노래 선곡도 너무 좋구요. 편안하게 들을수 있어 더 좋은거 같애요..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2시간동안 계속 들을 수 없다는거죠..
전 7시 40 ~ 8시 20분 사이에 들을 수 있거든요..
제 신청곡 꼭 그 시간에 틀어주셔야 돼요~~
그럼 수고하시구요..
앞으론 자주 들르도록 할께요..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찬데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