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이 엄마에게...
- 작성일
- 2002.09.09 20:45
- 등록자
- 여운....
- 조회수
- 342
소라씨 안녕하시죠?
모닝쇼를 들으면서 늘 즐거운 맘으로 출근합니다.
변함없이 아름다운 사연과 음악 부탁합니다.
이번이 두번째 글입니다...
작년에 "결혼 축하해주세요"라고.....
11월4일이 1주년되는 날입니다. 기억 하실지?
요즘 아내가 많이 힘들어해요.
사랑스런 아이를 가졌거든요.6개월인데 처음엔 아기가 힘들게 하고 이젠 제가 착한 아내를 힘들게 하네요. 얼마전엔 뚱뚱하다고 했던 말에 상처를 받았나봐요. 진심이 아니었는데... 사과를 아직 못했어요.
소라씨의 이쁜 목소리로 전해 주이소^^
동이 엄마!
미안해. 앞으론 더 잘 할께. 집안일도 더 해주고 사랑하는 맘 더 전해줄께. 그리고 네가 어떤 모습으로 내옆에 있든 내가 사랑하고 사랑해야 할 사람이야.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도록 노력 할께. 사랑해...
임신했을때 꽃다발 하나 건내지 못했어요.
힘드실줄 압니다만 염치없이 부탁 합니다.^^
신청곡은 소라씨가 추천해 주세요.건강하세요.
ps.8시에서 30분 사이에 부탁 할께요
동이는 태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