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 작성일
- 2002.09.12 10:33
- 등록자
- 가을...
- 조회수
- 342
어제 엄마가 병원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암이 의심된다고 하네요... 아직 좀더 기다려봐야 알지만 저도 이렇게 괜히 울컥해 지는데 엄만 더할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엄마가 베란다에서 물끄러미 밖을 보고 있는 모습이 생각 납니다... 그 뒷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보입니다.... 어젠 친구분들 위로전화를 웃으면서 받으셨는데 겉으로는 밝은 모습이지만 뒷모습은 어쩔수 없네요.... 소라언니 저희 어머니께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딸이 항상 옆에 있고 항상 사랑한다고 말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