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생각이 났습니다..
- 작성일
- 2003.01.05 23:14
- 등록자
- 김은희
- 조회수
- 236
그 사람 생각이 났습니다..
아니 더 솔직히 말하면 하루도.. 그 사람을 기억에서 ..
머리속에서 떠나보낸적이 없습니다..
이별이란 걸 마주한지 벌써 3개월이 지나갑니다..
그사람과 헤어진 한달뒤쯤.. 교통사고가 있었어요..
한달 반을 병원에 입원해 있었죠..
사고난 그날도 제일 먼저 제 입에서.. 기억에서..
떠오른 사람은 그 사람..
힘든시간이었어요..
사고로 인한 육체적 아픔도 아픔이지만..
그 사람을 그렇게 보내버린게 얼마나 가슴 아프던지..
매일밤을 그렇게 눈시울을 적시며 보냈어요..
지금은.. 퇴원후.. 다시 일을 하고 있답니다..
몸에 난 상처는 많이 아물고 치유되었것만..
마음에 난 상처는 아물줄을 모르네요..
얼마나 더 시간이 필요한건지..
쉽지 않네요..
성탄절을 함께 하자던 그사람 생각이..
오늘도 이렇게 저를 힘들게 하네요..
부끄러운 일이지만.. 바보같은 저이지만..
아직도 그 사람 생각에 전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좋아지리라는 막연한 기대와 희망으로 ..
오늘을 접을까 합니다..
남은 겨울 마음만으로도 따스하게 보내세요..
그럼..
*신청곡.. 이기찬의.. '바보' 신청합니다..
*신청시간.. 아침 7시 50분에서 8시 20분 사이에 소개해 주세
요..
*좋은 한주 보내세요..
*신청자.. 경주에서 은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