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들위에 누워서....
길다란 시간들이 나의 키보다 서너배쯤음 더 길다.
그위에서...타는 가슴으로 뒤척이다가
동그란 눈물 흘리며 딩굴다가 얼굴을 묻고 잠이든다.
이리뛰고 저리뛰어도
아무런 요동조차 없는 시간위를
큰 대자로 누워서 하늘을 보면
어느새 눈부신 아침이 된다.
똑같은 시간에
누군가는 눈을뜨고 하루를 시작하고
누군가는 커텐을 내리고 잠이든다.
바뀌어버린 시간에 투정조차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깨달을즈음에
팔벼개 해주던 시간들이 그리워진다.
젊음날의 그리움조차 어디로 숨겨 버리고
내일과 오늘만 외치면서 어제와 과거를 만든다.
다가올 내일에 미래를 걸고
지나간 시간에 추억을 담고
오늘이란 시간위에 난 누워있다.
* 시간 참 빨리가죠..
이제 얼마 안 있으면 2월달이네요..
설날이 돌아오긴 하지만~~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네요.
오늘두 보람차게 시작합시다..*
박혜경의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