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그리운 것들.
- 작성일
- 2003.02.14 02:41
- 등록자
- 권수정
- 조회수
- 258
세상의 그리운 것들... 중에서.
강대철님.
지나간 것들은 그립다.
그것이 고통스럽고 기억하기조차 싫었던 것이라도
세월의 옷을 겹겹이 입어 가다보면
언제부터인가 고통마저 그리운 추억으로 자리에 남아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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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엔 이별이 없다.
제가 종종 하는 말이예요.
음,,,
오늘은 발렌타인데이죠.
모 방송국 로비에서 아는 오빠와 만나기로 했져.
서울가야 하는데, 발걸음도 잘 안 떨어지는군요.
왜 그런지...
정말 마니 좋아했던 사람은,
제 맘 속을 떠나서... 어디로 사라진 것만 같구요.
그리고 다시 만난 사람의 감동은,,,
아직 몬지 잘 모르겠구요.
항상 제가 좋아해서 다가가면 그 사람은 딱 그만큼 멀어지고,
제게 다가오는 사람에게는 또 딱 그만큼 멀어지고 싶은데...
이 무슨 오류던지 모르겠군요.
2003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아주 바쁘게 이곳저곳
왔다갔다 했어요. 그런데, 맘이 허전하기도... *^^*
암튼, 세원님,
오늘 하루 즐겁기를 바랄게요.
저도 모 방송국 로비서 제가 좋아하는 아나운서 한분이라도 뵈었음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