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이별
- 작성일
- 2003.02.24 16:29
- 등록자
- 최은진
- 조회수
- 257
지난 토욜, 동생졸업식때매 대구엘 갔었는데...
늘 TV나 라됴를 통해서만보다 직접현장엘가보니...정말...숙연해지고
졸업선물사러 나간 내모습이 부끄럽기까지하더군여^^;;
...지하상가엔 아직 남아있는 매케한 냄새가 코를 자극하며 지난 대구지하철참사를 기억나게 해주더군여
중앙로역엔 이번 사건을 애도하는 사람들의 행렬이 어찌나 길~게 늘어서있던지...그 속엔 휠체어를 탄 쟁애우들도 한손에 국화꽃을 들고
그 행렬에 함께 참여하고있더라구여
나두 함께 참여하고싶었지만...워낙에...정해진 시간에 움직이다보니...그리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어...
그곳까지갔다가 함께 못한것이 지금생각해도 못내 아쉽지만...
그모습만봐도 왠지 가슴이 미어지더군여...
매번...큰일을 당한 후에야 후회하고 반성하지만...앞으로...정말...
다시는...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여...
아침부터...넘 칙칙한(?)사연인것같아...죄송하지만 자꾸만 생각이나서요^^
세원언니와 우리모두...앞으론 이런 불행한 일이없어지도록 함께 기도(?)하져^^
다들 행복해져랏!?
신청곡 Tri-be "천국의 이별" 혹은 M.C THE MAX "마지막 내숨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