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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참사로 모든 유족들이 너무나 슬퍼하는데도 우리는 또 쉽게 지워버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야 겠지만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안재모, J 의 MY LADY신청합니다(8시이후에 틀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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