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티켓 저 줄꺼죠???
- 작성일
- 2003.03.03 23:58
- 등록자
- 김영숙
- 조회수
- 269
안녕하세요..모닝쇼 애청자 김영숙입니다..
매일매일 듣지만 전부다 듣진 못하구 있어요..^^
나훈아 티켓이요..
저여 아버지랑 단 둘이 지냅답니다.. 얼마전까지 언니가 같이 있었는데요.. 언니가 결혼을 했거든요.. (기억하실려나요?사연 소개 해 주시고 꽃배달 까지 보내 주셨는데..)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아버지에게 쏙 맘에 드는 이쁜 딸이 되진 못하는것 같아요,. 노력은 하구 있지만, 많이 부족할꺼예요..
아버지가 야간에 일을 하셔서 맛있게 저녁을 같이 먹는거랑.,
야간일을 하시는 아버지 태워다 드리는 일이랑. 모셔오는일,주말이면 가끔가는 외식.. 그런 사소한 일밖에 해드릴수 없거든요,
제가 아무리 노력을 해두 엄마의 빈자리나.. 늘 엄마같던 언니에 빈자리나.. 서울에 있어 멀게만 느껴지는 오빠의 빈자리를 모두 채워드리진 못하잖아요.. 그렇겠쪄?
매일 쉬실줄 모르고 일만 하시던 아버지.. 이제 무지 효도 받구 행복만 해야 하는데.. 제가 많이 모자라 걱정이예요..
엄마가 많이 좋아하시던 나훈아 아저씨 콘서트..
엄마도 떠올리며, 하루쯤 아버지 쉬시게 하시면서.. 데이트 하고 싶어요.. 언니가 도와주실꺼죠???
저희 아빠랑 행복한 데이트 할 수 있게,, 꼭 도와주세여..^^
부탁합니다..^^
..모닝쇼는 아침에 눈을 뜰때.. 그리고 로션을 바를때. 아빠 모시러 갈때..그리고 출근할때. 그리고 출근해서.. 이렇게 매일매일 제 삶에 일부가 되어 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포항시 남구 청림동 300-8번지..016-9281-1001입니당~
염치없게 신청곡여..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꼭 제 얘기 같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