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편지^^
- 작성일
- 2003.03.28 14:46
- 등록자
- 강윤희
- 조회수
- 221
원이 언니 안녕하세요.
예전에 친구들이랑 자취한다구 글올리곤.. 두번째네여^^
지금이 봄이 아니겠습니까?
휴~ 근데 왜 이케 한숨만 새어 나오는지..
입안에 가스가 찼나 하구 . 구강검진을받았더니.. 불치병이라네요
ㅡㅡ''
약이있는데 .. 여기 포항에 원정나와있는 저로선 구하기가
너무 힘든 약입디다.
친구랑 입이 아파서 꽉 다물어 질때까지 수다를 떨라는 거예요.
저버러 죽으라는 말이랑 같습니다.
대학에 입학하면서 잠시들른다는 것이
워낙에 길치에다 . 낯선 곳을 겁내는 고질병으로
본의아니게 3년째 눌러 앉았어여.
학교다녔으니 친구가 있을것아니냐..
다들 물음표를 제 급소에 콱콱 던지시는데요..ㅡㅡ;
친구야 있죠.. 문제는 다들 저랑 같은 처지인
외지인(?)이라는 거죠.
보도블럭에 깔린 포항친구는 하나도 못사귀구
어째 죄다 울산 경줍니다..
이론~~
같이 자취하던 친구들은 알고 보니 철새였습디다..
저만 혼자 남아 .. 외로이 방안을 지키죠..
막내라서 혼자서는 절대로 못다니는 터라 . 어쩌다 경주 친구가 만나주면 시내구경하구여.
초등학생이나 다를게없는 삶을 살아요
너무 외롭구요,.
요즘은 이상한버릇이 생겼잖아요,
길가면서 혼자서 쭝얼쭝얼 거리구 혼자서 웃고 ,, 혼자서 심각해지고,
허걱...
저 이러다가 병원가겠습니다..
라됴는 모딩쇼를 기점으로 하루종일 들어여..
아침마다 기운찬 목소리 (오늘 이쁜목소리는 아니라시길래)
를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헤헤 서두가 너무 길죠?모닝쇼여러부~~운
다름이 아니라.. .부담없이 참여할수있는 동호회나 모임
있음 소개 좀 주세요.
전요.. 글짓기 쓰기 //헤헤
그냥 사람많이 만날수있는 그런 모임
아니면 동향모임이나..(전 안동이걸랑여)
있으면 멜좀 주세요
이상한멜은 결사반대!!^^ㅎㅎ
원이 언냐 부탁해요~~
노래 신청____________
1. 제목이 나같은건 없는건가요?..던가.. 누군진??
2,이소라의 첫사랑..^^
이거 방송되면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 좋을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