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밝히지 말아주세용!!
- 작성일
- 2003.05.16 01:00
- 등록자
- 김갑태
- 조회수
- 199
중학교2학년 동생과 둘이 사는 24살 청년입니다.
아침에 겨우 일어나서 동생 도시락을 싸고 아침밥도 함께 차려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낸지고 벌써 한달 반이 다 되어가네요.. 24살 청년이 동생 도시락을 싼다는게 너무 힘이 많이 듭니다. 일찍 일어난다고 빨리 준비되는게 아니더군요..눈은 계속 감기고...비몽사몽중 도시락을 싸다보니 반찬을 제가 쌌지만 뭘 쌌는지도 기억을 못할 정도라니깐요..암튼 너무 정신이 없습니다.
근데 전 이 음악을 들으면 정신을 번쩍 차리게 됩니다.
음......그 음악이 뭐냐면요. 척멘지오니의 feel so good입니다.
이 음악은 군대서 많이 들었거든요.(전 군악대 출신이랍니다)
그래서 이 음악을 들으면 군대 시절의 비장한 군인정신이 저도 모르게 감기는 눈을 번쩍뜨게 됩니다.
제대 후 하도 많이 들어서 제 동생도 좋아하게 되었다나?
아침밥을 라디오 들으면서 맛있게 먹을수 있게 들려 주실꺼죠? 넹? (아침을 8시쯤에 먹기때문에 그때 틀어주셨으면 감솨하겠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