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평~~생
- 작성일
- 2003.06.03 15:08
- 등록자
- 이지영
- 조회수
- 191
평생...
그의 밥을 준비하고 싶습니다^^
사랑이란게 뭔지 몰랐어요,
내게도 사랑이란게 올까, 하는 의심아닌 의심도 했구요.
그런데 이젠 알 것 같아요.
오늘... 아침 일찍부터 장을 봤어요.
이번주 금요일날 그가 오거든요.
학교 다닐땐 매일 매일 얼굴 보고,
함께 차 마시고,
늦게까지 함께 있었는데
이젠 그럴수가 없어서 그런지 더 간절해집니다.
그리고 더 많은 것을 해주고 싶어지네요.
학교에 있을 땐 배고프다는 그의 말에 있는 반찬에
얼렁뚱땅 밥을 차려주곤 했는데
이젠 그가 좋아하는 음식만 만들어 그에게 주고 싶습니다.
반찬 만든다고 오전 내내 뚝딱거리고
이제 겨우 한 숨 돌립니다.
사랑이란거 그런것 같아요.
그에게 매일 아침밥을 차려주고 싶은거,
그를 꼭 닮은 아이를 낳고 싶은거...
그럴수 있을까요?
내가 그럴수 있을까요?
GIRL~~
아침이면 너의 머릴 쓸어 넘겨주는
따뜻한 너의 미소에 눈을 뜨는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가 있거든요..
그를 생각하며 듣고 싶습니다..
하오의 gi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