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듣고싶습니다. (아내에게 보내는편지)
- 작성일
- 2003.06.12 13:09
- 등록자
- 이경호
- 조회수
- 161
안녕하세요 아침마다FM모닝쇼를 듣고있는 청취자중 하나입니다.
매일같이출근하는 배부른 아내를보면서 아내에게 하고싶은말이있어서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철없는 고등학교시절부터 지금은 나의 아기 서연이의 엄마가되어준 은하야~~
변함없이 나곁에있어주고 아낌없이주는나무가 되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결혼할때 프로포즈 제대로 안했다고 지금껏 불평이 많은 너를볼때 너무 미안하고 내자신이 정말 무뚝뚝한 사람이었다는 생각이 든단다.~~ 이자리를 비롯해서 늦었지만 프로포즈대신 한마디할께..항상 곁에있어서 소중함을 몰랐던나였는데 이제 너의소중함을 절실히 느낀다. 이세상이 너하나로 더욱 아름다워졌고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게된단다.. 우리 늙어서도 변함없이 살아가자 너의 가장추한모습부터 모두 사랑해~~~~
(오직너뿐인나를 이승철노래 들려주시면 ㄳ합니다.) 8쯤에 들려주시면 ㄳ드립니다. 될려나??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