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들이랑 뮤지컬 봤어요...크크~~왕자님 멋있어.
- 작성일
- 2003.07.08 21:40
- 등록자
- 전선영
- 조회수
- 119
세원씨~!!
지난주에 들려주신 사연과 음악 넘~ 잘 들었어요...
출근하면서 기분이 어찌나 좋던지...
사랑니 소식을 전하자면,
4개중에 왼쪽 위에것만 뺏어요...
왼쪽 아래가 무지 심각했는데, 여기선 조금 어려울것 같고,
포항이나 대구가서 수술을 해야 한답니다...
왼쪽 위에것은 별 아픔없이 감쪽같이 뺏는데,아래것이 심히
걱정이네요.
오늘 우리 꼬맹이들이랑 뮤지컬 보러 갔어요.
저의 직장은 울진 온정(백암온천있는곳)이랍니다.
좀처럼 문화혜택을 받기가 힘든 곳이 울진이지요...
일년에 한두번 인형극은 볼 수 있었는데,
오늘 본 뮤지컬은 조금 색다른 경험이었죠.
제목은 "잠자는 숲속의 공주"
마녀가 쓰러질때 아이들이 무지하게 기쁨의 박수를 치구요,
왕자랑 싸울때는 아이들이 응원까지 하더군요..
"왕자님, 이겨라!!"
아마도 꼬맹이들의 기억에 아주 특이한 경험으로 남지 않았을까?
저는 우리 3살짜리 꼬맹이를 보느라고,제대로 보진 못했습니다만,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반응을 보아하니...
이런 순수한 아이들이 자주 즐거운 경험을 할수 여건이 되면 참 좋겠다는 소망을 가져 봅니다.
우리 꼬맹이들처럼 예쁜 노래 들려 주실래요?
손예진의 "내가 찾는 아이"
내일은 7시 45분에서 8시10분 사이에만 들을 수 있는데...
꼭 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