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아빠한테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
- 작성일
- 2003.07.09 09:53
- 등록자
- 김유미
- 조회수
- 110
저희 아빠가요 오른쪽 다리가 되게 많이 아프시거든요?
병원에 다니시지만 가끔씩 심하게 고통을 호소하세요. 신경도 날카로워지시구요. 그러면 제가 아빠에게 잘 맞춰드리고, 애교 없는 딸이라도 좀 다정하게 대해드리면 되는데...오늘 아침에 아빠가 짜증내시는데 저도 맞받아쳐서 아빠 기분 상하게 했어요. 엉~~엉 아빠 너무 너무 미안해요~~언니 나 꿀밤 열 대만 때려줘용~
몸이 아프신 본인이 누구보다도 힘드실텐데 못난 딸이 마음의 짐까지 지워드렸으니!!! 불효자는 웁니다. ㅠ.ㅠ
노래는요 아빠가 좋아하시는 조용필 아저씨의 '바람의 노래'신청할께요. 좋아하시겠죠???^^
(참 혹시 방송된다면요, 아침 7시 50분쯤에 방송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