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에 친구를 만났어요..
- 작성일
- 2003.08.07 21:59
- 등록자
- 허매희
- 조회수
- 88
오랜만에 글 쓰는건데...^^;;;
어차피 모르시겠지만서도...
일주일동안 조용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왔어요.
이러니까 무지 좋은데서 있다 온거 같네요...
그냥 저에게 쉬는 날이 주어져서
친척집에서 지내다 왔어요. ^^
오늘 비가 참 많이 오던데...
얼굴에 비 튀길까봐 고개 숙이고 열심히
걷고 있는데 누가 제 이름을 부르더라구요.
2년만에 보는 친구였어요.
지금은 군인인데 휴가나왔다더군요.
참 반가우면서도 기분이 묘했어요.
왜냐믄... 제가 좋아했던 놈이라...^^;;;
지금 생각하면 왜 내가 그런 놈을 좋아했나 싶지만요.
그냥 인사하고 몇마디만 나누다 헤어졌어요.
2년전의 일인데도 참 까마득하게 느껴지네요.
암튼 오늘은 이일때문에 하루종일 멍했어요.
옛날 일들도 하나씩 떠올려보았답니다.
이제 학교 졸업할때도 다가오는데...
그런 일들도 이제는 추억이 되어가겠죠?
하오의 기억속에 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