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들켜버린 느낌!
- 작성일
- 2003.10.21 17:51
- 등록자
- 최경희
- 조회수
- 82
우연히 마주치고 싶은 사람이 있다네.
환한 봄날 꽃길을 거닐다가
플라타너스 그늘 길을 따라 걷다가
은행잎 떨어지는 아스팔트를 밟다가
겨울비 오시는 하늘 아래에서도
스쳐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네.
만나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네.
그저 온종일 기다려도 좋을
아름다운 사람이 있다네.
- 김기만님 시 <짝사랑> 중에서 -
안녕하세요. 어제는 서점에 들려서 시집 한권을 샀습니다.
시집을 읽다가 좋은 문구가 있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애청하시고 계시는 여러분께 들려 주고 싶어서요. 누구에게나 그런 사람 한 사람 갖고 계시지요. 우연히 만나지고 싶은 사람, 그런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 말이예요. 저에게도 그런 사람 한 사람있으니까요!.
수요일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일 가-득 가-득 하세요.
듣고 싶은 시간은 8시20분~35분 사이에 듣고 싶습니다.
마음을 다해 부르면 -윤도현,이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