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 작성일
- 2003.11.02 23:27
- 등록자
- 김소희
- 조회수
- 71
날씨가 정말 좋네요.
며칠전에 감을 먹다가 문득 초등학교때 생각이 나서 글을 남겨요.
벌써 10년도 넘었네요.ㅋㅋ
정말 빠르다..
가을이였어요.
우리 초등학교는 감나무가 참 많았아요. 그래서 가을엔 감나무에서 떨어진 감잎을 주을때도 많았죠. 그리고 감이 열리면 감도 땄던거 같아요.
전교생에게 감도 2개씩 나눠줬구요.
덜 익은 감 2개를 받아와서 한입 먹고 너무 써서 tv위에 올려놓았는데 며칠지나서 보니 아주 먹음직스럽게 익어서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났어요. 물론 지금은 감나무도 감을 전교생에게 나눠주는 그런 일은 없어졌을꺼예요...
언니...그때가 너무 그리워요. 그때 친구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효자 초등학교 42회 졸업생 여러분...
잘 지내고 있지...친구들아 너무 보고 싶구나...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믿을수 있을것 같아요.
휘성의 with me
언니 8:00~8:30사이에 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