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칭구야.
- 작성일
- 2003.11.03 23:47
- 등록자
- 권정협
- 조회수
- 67
누나.. 매일 아침 누나의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하죠... 위로좀 해주세요.. 지난주 금욜날 가장 친한 친구 준태 아버지께서 돌아가셨거든요. 토욜날 밤새고 일욜 까지 옆에 있어주다가 다시 포항으로 왔어요..오늘이 장사날이었는데도 전 못가봤어요.. 회사때문에요.. 짐 넘 칭구한테 미안하고 그래요... 그런 제 자신이 넘 싫은거 있죠.아마 평생 후회할거에요...
이번주에는 칭구집 가서 농사일 다 못한거 도와줄거에요..
안재욱에 '칭구' 틀어주세요... 넘 속상하고 그래요..올도 잠이 잘 안올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