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 작성일
- 2003.11.05 16:10
- 등록자
- 이향숙
- 조회수
- 83
언니~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요즘도 라디오는 잘 듣고 있답니다..^^
언니의 도움이 필요해서요..
우리 아빠가 많이 아프시거든요..
지금 허리디스크로 한달째 병원에 누워 계세요..
늘 엄마와 우리 3남매를 위해 뛰어다니시며 일하시다가 이렇게 아프게 된것 같아요..
통증도 많아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고 병원 생활도 많이 지루해 하시는것 같아서 이렇게 사연 올려요..
저는 낮에 일하고 밤에 학교 다니기 때문에 주말이 되어서야 찾아 뵙거든요.. 그래서 많이 죄송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아빠!!
몸은 좀 많이 나아졌는지 모르겠네..
병원에 누워 있어도 항상 우리 걱정으로 매일 전화하고..
아빠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잘하고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빨리 기적처럼 나아서 집에서 매일매일 얼굴보며 살았으면 좋겠어요..병원생활이 짜증나고 힘들어도 조금만 참아서 얼른 집에 와야죠!!
이 사연 듣고 나서 빨리 나았으면 하는 큰딸의 바램입니다..
그리고 우리 걱정은 이제 하지마시구요..
언니~언니가 많이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엄마 아빠 옆에서 간호하느라 더 힘드실거 생각하니까 맘이 너무 아픈데.. 따뜻한 말 한마디 못했어요..
언니가 전해주세요..~~
노래는 여행스케지의 다 잘 될꺼야.. 들려주세요..^^
언니 그리고 이 사연 아침7시30분에서 8시 사이에 들려주세요..
아빠가 그때 듣고 계실꺼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