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을 듣지를 못해서..
- 작성일
- 2003.11.20 09:20
- 등록자
- 임윤희
- 조회수
- 71
오늘 죽변으로 오는 시내버스를 탔는데 마침 라디오를 틀어 놓고 운전을 하더군요.
처음에는 광고가 나올때에는 좋아 했지만 한참 뒤 본방송이 시작을 하면서 저는 마음이 갑자기 어두워 졌습니다.
이유는 세원이 누님이 방송을 하는 라디오 프로가 아니라 서울에서 전파를 보내어서 방송이 되는 아침 시사 프로그램 이더군요.
몇번이고 기사 아저씨에게 포항 MBC로 주파수를 틀어 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냥 끝까지 시사프로를 들으면서 죽변 저의 일터로 출근을 하였습니다.
오늘 제가 다니는 초등학교에서는 도학력 고사를 친다고 합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에는 시험 같은것이 없었는데 말이죠..
그냥 초등학교6년을 시험 없이 그냥 수업만 들으면 되었는데..
그러고 보니 제가 초등학교 졸업을 한지도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77년생이니 말이죠... (세원이 누님이 계산을 하여서 다시 불러 주세요..20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오늘 초등학교에서는 도학력고사를 치기 때문에 이곳 제가 근무를 하는 서버실에는 아니 멀티미디어실에는 몇일전 부터 학생들의 수업이 없었습니다.
시험 공부 때문에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의 멀티미디어 출입을 금지 시켰을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도학력고사가 끝나는 오늘이 지나면은 내일 부터 다시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이곳 멀티미디어실에 들어와 시끌벅쩍할것 입니다.
오늘 아니 어제 저녁 늦게 부터 빗님이 내리시네요.
오늘 아침 잠에서 깨어 밖을 보니 빗님이 많이는 아니 오시고 조금씩 저희 집 마당과 마을 전체에 방문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시내버스를 타고 매화에를 왔습니다.
그리고 죽변오는 시내버스를 갈아 탔죠..
비가 오지 않으면은 저는 자전거로 매화 와서 그기서 죽변 오는 시내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는데..
오늘 처럼 비가 오니 자전거를 탈수가 없네요..
오늘 제가 신청을 하고자 하는 노래는 "유리창엔 비" 를 부탁 드리고자 합니다. 햇빛촌의...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가 나오는 유리창엔 비 부탁 드릴께요.
역시 오늘 방송을 인터넷으로 들어야 할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