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감사했습니다
- 작성일
- 2003.12.17 23:47
- 등록자
- 윤성원
- 조회수
- 77
안녕하세요 세원씨~~
FM 모닝쇼를 열심히 듣고있는 애청잡니다
전 매일 아침이면 오천에서 지곡동 제철 고등학교로 진학한 아들을 통학시키기 위해 7시 15분이면 아들과 함께 집을나서 아들을 데려다 주고 다시 청림동에 있는 직장을 향해 돌아오는 순간까지 아주 열심히 정세원씨 모닝쇼를 듣는 40대의 한 가장입니다.
올 초에 고교에 진학한 아들이 밤 늦은 시간까지 지속되는 자율 학습을 잘 적응하지 못하고, 아침에 차만타면 졸고있는 아들을 위해서 듣기 시작한 방송이 정세원씨 모닝쇼였고 그러다가 아들과 함께 차만 타면 자연스럽게 정세원씨 모닝쇼를 듣는 애청자가 되었답니다.
언제나 같은 시간에 아들과 함께 모닝쇼를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하였지만 퀴즈 응모도 또 신청곡도 보내볼 생각을 하지도 못했었는데 오늘 아침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세원씨 모닝쇼에 참가하게 되었고 노래를 부른 가수 이름도 또 제목도 모르는 곡을 듣게되어서 무척이나 기뻣답니다 물론 집으로 전화도 했지요
신청곡 나온다구..... ㅋㅋㅋㅋㅋ
가수도 제목도 모르는 곡을 정확하게 들려주셔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지금까지도 아들과 함게 잘 듣고 있었지만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듣는 애청자로 남아있도록 하겠습니다
노래를 한곡 신청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내일 저녁(18일) 시립 교향악단 송년음악회에 함께 출연해서 연주하게될 경북윈드 앙상블 단원들과 함께 듣고싶습니다 물론 옆에 있는 우리 아들도 함께요...
우리가 함께 연주했던 이동원님의 "향수" 가 듣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