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신청곡 노래 잘들었어요~ *^^*
- 작성일
- 2004.01.15 23:03
- 등록자
- 강직엽
- 조회수
- 42
사실 14일 아침방송을 못 들었어요 ㅠ.ㅠ
그날 너무 피곤해서 아침에 어머님 일 못도와드렸답니다.
혼자 차를 몰고 새벽에 일나가신 어머님께 너무 죄송해요.
잠을 조금만 이기면 되는데...
그날은 계속 마음이 쓰이더군요.
어머니께서 오후에 집에 있는 무를 싣고 식당으로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그 약속도 못지켰어요.
요즘은 이래저래 어머님께 계속 실망만 안겨드리는 것 같아요.
약속도 잘 안지키고, 요즘은 어머니께서
"우리 아들 약속도 안지키고 못 믿겠다"라고 서운한 감정을
예기 하시더라구요.
그냥 죄송하다고 넘어갔는데...
아버님께서 많이 아프셔서 혼자 생계를 꾸려나가시는
우리 엄마. 작년 여름에 수술한 허리. 아직도 아프시다고
하시는데
내가 안벌면 울 집안 어떻게 되냐며 악착같이 일하싶니다.
"어머니 죄송해요 앞으론 좀더 노력해서 어머니가 믿을 수 있는 착한 아들이 될께요. 힘내세요~!!"
세원누나 고생하시는 저희 어머니를 위해 "god의 어머니께"
노래 틀어주세요.
낼도 제시간에 방송 못듣고 이렇게 인터넷으로 다시 듣기로
들어야 겠습니다.
낼은 아버님 모시고 대구에 있는 병원에 가거든요.
모닝쇼 애청자 여러분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