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이 누나 안녕하세요..
- 작성일
- 2004.02.22 22:35
- 등록자
- 이영호
- 조회수
- 53
세원이 누나 안녕하세요..
저아시겠어요..
왜 얼마전에 새벽에 수영장다닌다는....
좋은시가 있어서 세원이 누나에게 들려 드리려구요...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그립고 그리워
견딜 수 없기에
다가가 바라 보았지만
당신은 아주 적당한 거리에서
눈빛만 던진 채
내 마음을 보이기에
너무 작은 목소리였던가
당신 가슴으로 가 닿은
내 꽃망울은 온데간데없이
바람 한 점으로 사라지고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이
이렇게 가슴 저미는 아픔임을
알았을 때 나는 더욱더
늦가을의 고요를 사랑했네
더 깊고 높게 사랑하기 위해
밤별에 숱한 그리움 던지며
새벽녘 안개비에 내 눈물 감추며
더 쓸쓸하게 외로워했네
시인...김현태...님의 시
이 시의 내용처럼 그리워하면 간절히 그리워하면 만나게 되겠죠...누나...
누나 즐거운 한주 되세요....좋은 사연 많이 읽어주시고요...
참 신청곡이요...해바라기--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