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한 줄에 긋는 밑줄 76편
- 작성일
- 2004.03.23 22:30
- 등록자
- 오일선
- 조회수
- 67
"세상에는 네 가지 종류의 학생들이 있다.
스펀지, 깔때기, 필터, 그리고 체와 같은 학생이다."
스펀지와 같은 학생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그 중간이든 모든 것을
다 흡수한다. 이런 학생은 자신이
배운 것에서 옥석을 가리지 못한다.
깔때기형의 학생은 모든 것을 빨리 배우긴 하지만
아무것도 담아두지 못한다.
쉽게 들어왔다가 쉽게 나간다.
필터 타입의 학생은 오로지
가장 중요하지 않은 것만 배운다.
가장 좋은 타입은 체와 같은 학생이다.
고대에는 체를 사용하여 고운 밀가루에서 왕겨를 걸러냈다.
그러므로 체와 같은 학생은 중요한 것만 담아두고,
쓸모 없는 것은 골라서 내보낸다.
-비즈니스 탈무두/래리 카해너 지음/예문발행/p225-226
사람이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공부하는 것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에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은
세상의 지식에 비하면
미세한 먼지에
불과할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 선생님이 되었건,
한 국가의 대통령이 되었건,
혹은 유명한
과학자가 되었건 간에
끊임없이 배우는 것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언제나 현재진행형입니다.
그런데 누구나 배우기는 하지만
어떤 태도와 자세를 갖고
배우느냐에 따라
그 학습의 진척이
상당히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위에서 제시한
네 가지 타입 중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요.
-2004년/3월23일/화/76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