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봄날들이 갑니다.
- 작성일
- 2004.03.26 17:25
- 등록자
- 김희영
- 조회수
- 58
안녕하세요^^
3월 27일(토요일) 저희 회사 직원들에겐 특별한날입니다.
저희 회사가 지금 법원관리에 들어가 있는데요.
아마 올해쯤 결정이 날것 같거든요.
회사에서 야심차게 춘계 등산을 계획했거든요.
아마 지금 회사 이름으로 가는 마지막 야유회가 될거 같아요.
대형버스도 전세하고, 맛난것도 많이 준비했어요.
어디로 가냐구요?
주왕산으로 갑니다. 요즘 입산통제가 많이 되어서
완전한 등산은 불가능하대요.
오랫만에 직원들과 단합되어 여행간다고
생각하니 벌써 설렘니다.
개나리, 진달래 친구 삼아 봄처녀 한번 되어 볼랍니다.
맛난거 배낭에 넘 많이 넣어 중간에 힘들어 뒤쳐지면
안될텐데..그래도 뱃속에 꼭꼭 넣어 오랫만에 봄을 제맘껏
느껴 볼껍니다. ㅎㅎㅎ
저희 잘 다녀올께요^^
부럽죠? ㅋㅋㅋ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