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한 줄에 긋는 밑줄 88편
- 작성일
- 2004.04.05 14:24
- 등록자
- 오일선
- 조회수
- 65
당신은 아이를 왜 학교에 보내고 공부를 시키는가?
지식을 많이 가르쳐서 학자를 만들고 싶은가?
아니면 '고시'에 합격해서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를 갖게 하고 싶은가?
아니면 전문직을 가지게 해서 안정된 생활을 하게 하고 싶은가?
어떤 것도 정답은 없다.
하지만 분명한 건 앞으로의 사회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는 확실히 다를 것이라는 사실이다.
우리 아이들은 그 예측 불가능한 사회에서 살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문제 해결력'을 키워 주는 것이 시급하다.
-"아이의 인생은 초등학교에 달려있다"/신의진 지음/중앙M&B/p124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과
'지식을 가르치는 교육'이
있다면 우리에게 지금껏
익숙한 교육은
지식을 전달받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지식을 전달받는 교육은
실생활에 적용시키기
어려운 점이 많다고 합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전혀 예측하지 못한
문제와 부딪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때는 학교에서
배운 지식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단순한 지식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가 아니라
자기에게 닥친 문제를
어떻게 슬기롭게 풀어나갈
것인가에 대한
문제 해결력인 것 같습니다.
-2004년/4월5일/월/88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