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대해선 준전문가급이군요
- 작성일
- 2004.04.08 16:11
- 등록자
- 오일선
- 조회수
- 57
이광숙씨는 음악에 대해 다른 사람들보다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 가수 이름 한 명 알았다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누군가 가수 이름에 대해 물어볼 때 가끔씩 답변을 해주시는 것을 보면서 음악에 대해 남다른 관심이 높다는 강한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단순히 CD를 많이 모아서 자주 듣는 정도인지 아니면 가수와 음악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나 최근 음악의 트렌드까지 잘 알고 있는 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음반점 가게 주인일 수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무엇을 하건간에 혹시 음악에 관심이 높다면 이쪽에 대해 좀더 전문적으로 파고드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말은 단순히 누구의 무슨 노래하는 수준이 아니라, 이 노래는 어떤 내용을 담고 어느 부분이 감동을 자극하고 이 노래는 어떤 가수가 불러야 더 제격이고, 최근 음악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등으로 좀더 전문적으로 파고들면 10년 후쯤되면 자기만의 음악 세계가 만들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마 그때쯤이면 사람들은 포항에서 음악하면 이광숙씨를 떠올릴 수도 있고, 좀더 발전한다면 우리나라에서 내놓으라는 음악 매니아 중 한 명이 되지도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제 말이 너무 황당하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취미가 자신의 평생 직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참고로 저는 음악에 대해선 먹통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싫은 것 중 하나가 노래방 가서 노래부르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