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게 해주고 싶네요..
- 작성일
- 2004.04.09 18:31
- 등록자
- 이승욱
- 조회수
- 69
안녕하세요? 세원씨...
오래간만에 홈피를 방문했네요..얼마만인지..
매일 시원시원하고 정겨운 목소리..멘트..노래..정보.잘 듣고 있습니다..(끝까진 듣지못해두요...)
오늘날씨는 초여름을 연상케했습니다..
퇴근길에 반팔티셔츠를 입은 멋쟁이 아가씨들두 눈에 띄구요..
ㅎㅎ..
정말 간만에 여유있게 컴앞에 앉았네요..
솔직히 이렇게 글을 올리는즉은..다름아닌 아내를 기쁘게 해주고자입니다..다른 어떤 선물보다 이런게 감동이 아닐까싶어서...
그렇죠? 여자들은 사소한 일루두 감동을 많이 받더라구요..
맞벌이 하면서 시간 맞추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지...
오늘은 제가 먼저 퇴근을 했네요..이렇게 컴앞에서 사연을 보내는것보다 더 급한건 따뜻한 밥을 해야되는일인데...
정말이지 밥은 한번두 해본적이 없네요..참으로 빵점 남편이죠?
알면서두.. 그게 왜 그렇게 안되는지...
직장생활에 집안일에 아기까지 돌보랴.. 정말 다 감당하기 힘들텐데 말이죠.. 마른체구에 그래두 악착같이 하는거 보면 너무나 대견하고 안타깝네요..
일요일에두 출근하는날이 많아서 같이 시간두 못 보내는게 참 미안하기만 하네요..
이방송을 들으면.. 아내두 환한 웃음 지을수 있겠죠...
사연 들려주시고요..
사실은 선물두 부탁하고 싶어요..
너무 염치없죠? 그래두 주시면 안될까요?주세요(애교^.^)
이번 주말두 아이와 같이 놀아주질 못하네요.
아내와 아이가 잼나게 보낼수 있게 게임기 부탁드려요
좋은 남편이 되도록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한 주말 되시길 바랄께요..
그럼...
8시30분전에 들려주세요..
신청곡은.. 테이의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