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한 줄에 긋는 밑줄 107편
- 작성일
- 2004.04.25 17:47
- 등록자
- 오일선
- 조회수
- 58
허영심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의미로 들리는데 비해,
자부심은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하지만 허영심이나 자부심을 나타낼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절대로 과시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만약 다른 사람에게 허영심이나 자부심을 드러낸다면,
당신 스스로 하찮은 존재로 만들어 버리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 앞에서 허세를 나타내거나
자부심을 내비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겉으로는 어수룩하게, 그러나 속은 실속있게"라는
말을 마음 속 깊이 새겨두기 바란다.
-나를 사랑하는 법/엔도 슈사쿠 지음/시아출판사/p21
허영심이든
자부심이든
그것을 지나치게
다른 사람들에게 과시하면
사람들은 그 사람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리지 않으려는
경향이 짙다고 합니다.
겉이 어수룩하고
속도 어수룩하면
좀 그럴 수도 있겠지만
겉은 좀 어수룩하게 보여도
실속 있는 사람이 되려면
지나친 허영심과
자부심을 절제해
표현할 줄 아는 것도
우리가 배워야 할
한 가지인 것 같습니다.
-2004년/4월25일/일/107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