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한 줄에 긋는 밑줄 116편
- 작성일
- 2004.05.06 17:27
- 등록자
- 오일선
- 조회수
- 64
축구복권 'TOTO'의 네이밍으로 널리 알려진
카피라이터 다니야마 마사카즈 씨는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단언하건대 '왠지 괜찮을 것 같군' 등의 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확실히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좋다,
하는 생각은 오직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며,
만드는 사람은 왜 그것이 좋은지 이유를 밝힐 수 있어야 합니다.
우연히 재미있는 발상이 떠올랐다 하더라도 그 재미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그것을 합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한다면
만든 사람으로서 실격입니다."
-기획력을 깨우는 습관혁명/고이즈미 주조 지음/파라북스/p209
어떤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기 위해서는
'괜찮을 것 같네요'
'그것 참 재미있을 것 같네요'
같은 말들로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키려면
자신만의 논리가
정립되어야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왜 그것이 좋은지
왜 이것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자신만의 논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논리는
모든 사람들도
공감하는 것이라야
하지만 말입니다.
-2004년/5월6일/목/116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