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언니.
- 작성일
- 2004.05.11 12:46
- 등록자
- 김진아
- 조회수
- 52
언니 안녕하세요?
진아에요.
이렇게 경주에 있으면서 언니가 얼마나 큼힘이 되었나 몰라요.
정말 고맙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언니 있잖아요.
저 다시 천안으로 가려고 해요.
그럼 아침에 언니 방송도 듣지 못하겠지만.
10초만들어봐의 긴장감도 못느끼겠지만.
그래도 사연두 올리구 또 제청취도 열심히 할꺼에요.
급히 올라간다고 어제께 짐을 다 정리하고 라디오도 함께 BOX에 넣어서 오늘아침 언니 방송 못들었거든요.
그런데..엄청나게 썰렁하고.. 마치 타인의 방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그렇게 어색하게 오늘아침을 시작했답니다.
언니가 들려주셨던 신청곡들 하나하나가 제마음속에 소중하게 간직될거에요.
경주에 자주 들를꺼지만 사연보내면 아는척 해주셔야 해요.
아셨죠.
언니방송못듣게 되서 너무 섭섭해요.
아참 언니 저 내일이 생일이거든요.
축하해 주실꺼죠?
하나밖에 없는 20살생일인데..
쓸쓸하게 보내야 할것 같네여..
사랑하는사람과도 이별하고.. 정들었던 회사도 그만두고...
하지만 언니가 축하해 주시면 괜찮을것 같아요.
앞으로 다니게될 회사에서 적응을 잘할수 있도록 빌어주세요.
마지막 신청곡은 슬픈사랑의 노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