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자작시 입니다. 읽어 주실거죠..^^
- 작성일
- 2004.05.19 14:14
- 등록자
- 임윤희
- 조회수
- 52
긴칼 옆에 차고 홀로 밤 하늘을 바라보니 별빛만 유난히 반짝이고 있구나..
내 별은 저기 있는데 나의 님의 별은 어디쯤 빛나고 있을까.?
낯선 별하나가 나의 별을 향해 힘차게 돌진을 하는구나.
아! 저별 너무나 생기가 넘치고 아름다운 자태를 지니고 있구나.
나 저별과 사랑을 하리..하고 싶네.
나의 별로 다가온 저 별 이내 가던 길을 멈추고 나의 별만 바라보네..
혹여 나의 아름다운 미모와 지성에 그만 뽕 갔나...
아! 내가 사랑을 하려고 하는데 왜 당신이 저를 먼저 사랑하시나요.
긴 밤 홀로 창가에 앉아 서산으로 넘어가는 별님들을 바라본다.
하나둘 시간이 되니 서산으로 넘어가건만 왜 저기 있는 두개의 별은 시간이 지났는데 서산으로 넘어 가려 하지 않네.
조금 있으면은 햇님이 뜰텐데...햇님이 뜨면은 저 두별은 녹아 사라질텐데..
자세히 보니 나의 별과 나의 자리로 달려온 하나의 별일세..
서로 사랑을 나누다가 서산으로 넘어가는 시간을 잃어 버렸나보네..
아! 벌써 동쪽에서는 환한 빛줄기가 세상을 두드리고 있는데 저 두별은 어쩐일로 아직 까지 사랑을 나누고 있는지..
동쪽 하늘부터 환한 빛줄기가 올라오더니 이내 하늘의 반을 차지하고 곧 저 두별에게도 빛줄기가 갈텐데..이일을 어쩌면은 좋을까.... 빛에 닿으면은 서서히 녹아 버릴텐데...
아! 십년감수 했네...
나의 별이 먼저 햇님을 보고 서산으로 같이 넘어 갔으니 말일세..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나와 당신의 별은 밤 하늘에서 다른 별 보다 더 반짝이고 있을 것입니다.
365일 항상 그 자리에서 나는 당신이 오기만을 기다릴것 입니다.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천둥이 치어도 혹여 내가 번개에 맞아 두 동강이 나더라도 나는 당신이 올때 까지 그 자리에서 기다리렵니다.
오늘 신청하고자 하는 노래는 파파야의 아찔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