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졸려요!!!
- 작성일
- 2004.06.10 04:41
- 등록자
- 김명량
- 조회수
- 60
안녕하세요. 세원씨! 아침일찍 일어났냐고요? 아닙니다. 이 시간까지 컴퓨터앞에서 새벽을 까맣게 지새웠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엔 졸음이 무척 올 것 같네요. 세원씨가 저의 잠을 마구 흔들어 주셨으면 하고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이틀전엔 제가 우리 아들 영섭이 땜에 감동을 해서 울었답니다. 다음주쯤엔 제이름으로 된 사무실을 오픈하게 되어서 요즘은 많이 바쁜데요, 영섭이가 혼자서 숙제먼저 해두고 시간맞춰 합기도 도장을 가고 동생도 잘 보고 제가 영섭이에게 당부한 편지보다 훨씬 잘 했지 뭐예요. 아직 초등학교 1학년이라 혼자서 그렇게 잘 할 수 있으리라 생각지도 못했는데 한편으론 저녁 7시 넘게 들어와서 미안한맘으로 한편으론 대견함으로 행복의 눈물을 소리없이 흘렸지요.
세원씨!! 저 정말 행복한 여자임엔 틀림없겠죠.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늘 연인이기만 한 우리 신랑 현철선배랑 이렇게 든든한 왕자 영섭이랑, 그리고 예쁜 공주 향미가 있으니 힘들어도 행복하네요.아구 그런데 어떻하죠? 졸음이 와서 사연 띄우고 잘려고 했는데 왔던 잠이 어디론지 가 버리고 없네요. 큰일이다... 밤새우면 오늘 아침 못 일어날텐데....ㅋㅋㅋ
그래두 된다면 3부에 신청곡은 꼭 틀어주세요.... 안 되면 1,2,3,4부 모두 귀를 쫑긋하고 기다리겠습니다.밤을 꼬박 지새워서라도요....
거북이의 "COME ON"또는 MC THE MAX의 "사랑의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