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입대한 친구를 위해.............
- 작성일
- 2004.06.10 12:34
- 등록자
- 정유정
- 조회수
- 60
안녕하세요! 세원님
친구의 안부가 궁금해서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멀리서 남아 세원님께서 저의맘을 전해주셨음 합니다.
다름아닌 저의 단짝친구 현진이가
지난주 목요일 여군에 입대를 했습니다.
입대한지 딱1주일째인데..지금쯤 무더위속에서 열심히 훈련받고 있을 현진이를 생각하면, 안타까운 맘이 듭니다.
잘지내다가 좋은사람 만나 이쁘게 결혼하면 좋았을텐데, 남자들두 가기싫어하는 군대를 간다니
입대소식듣구 처음엔 한동안. 멍하구..좀 당혹스러웠거든요.
저희가 사실 어린나이도 아니고 스물하고 여섯이나 되었으니.대단한 결심을 한 샘이져...
지금생각해보니 현진이가 선택한 길이기에, 힘들고 쉽지는 않은 일이겠지만,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찐아! 비록 자주 연락하지도 만나지도 못하지만, 맘만은 항상 너의곁에 있다는걸 잊지말아줘...너를 사랑하는 유정이가..
사랑한다 친구야........
함께하고 싶은 음악.....< 조PD 의 친구여 > 신청합니다.
낼 아침 출근길엔 꼭 제 사연으로 아침의 창을 열었음 하는 소망입니다. 제가 출퇴근을 (경주에서 포항으로 하거든요)ㅋㅋ긴 출근길....
에 제 사연이 소개된다면 아주 행복한 금요일이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