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한 줄에 긋는 밑줄 166편
- 작성일
- 2004.07.20 23:05
- 등록자
- 오일선
- 조회수
- 53
누구 탓도 할 필요가 없다.
남편 탓, 부모 탓, 조상 탓….
모든 건 바로 내 탓이다.
꽃밭에 가보면 누가 부르지 않아도
벌과 나비가 날아든다.
그런데 벌과 나비가 있는 곳에 분뇨를 뿌리면
똥파리가 날아들기 마련이다.
이 말은 곧, 그 자리에 놓여있는 모습이 현재의
내 모습이라는 얘기이다.
나는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벼랑 끝에 나를 세워라/박형미/맑은 소리/p64
자신의 지금의
모습은 좋은 부모를
만나지 못했거나
누구처럼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현재 자신의 모습은
바로 자신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자기가 자신을
꽃밭으로 만들지
쓰레기통으로 만들지도
자기가 만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누구를 탓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탓하십시오.
왜 내가 진작
노력하지 않았나.
왜 내가 진작
긍정적 습관을
갖지 못했나 하고 말입니다.
-2004년/7월/20일/화/166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