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한 줄에 긋는 밑줄 174편
- 작성일
- 2004.07.31 17:06
- 등록자
- 오일선
- 조회수
- 45
나는 앞으로 아주 많은 일들을 할 것이다.
하지만 오늘 무엇을 했는가?
나는 앞으로 거액을 기부할 것이다.
하지만 오늘 나는 무엇을 기부했는가?
나는 하늘에 저택을 지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 나는 무엇을 건설했는가?
공상에 빠져 있는 것은 달콤하다.
하지만 꿈만 꾸고 있으면 누가 그 일을 하겠는가?
그렇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오늘 나는 무엇을 했는가?
-대시DASH/에릭 아론슨/소소출판사/p127
하루가 끝날 때쯤
나는 오늘 무엇을 했나라고
자신에게 물었을 때
그래도 오늘 하루도
의미있는 그 무언가를
했다라고 말 할 수 있다면
그 삶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겠지요.
어쩌면 우리 모두는
'오늘 나는 무엇을 했나?'라는
이 한마디 질문에
성실한 답변을 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아가야 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4년/7월/31일/토/174편

